
[이랜드]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랜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는 20일부터 여름 시즌 세일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1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봄·여름 시즌 신상품 의류 267종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스파오의 엘라스틴 가공 노하우로 신축성이 좋은 베이직 폴로티와 개성을 표현하기 좋은 100가지 다양한 그래픽티는 9900원에서 7900원에 판매하며, 그 외 다양한 패턴과 색상의 반팔 폴로티, 여름 신상 반바지류는 2만9900원에서 1만원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된다.
아울러 시원한 소재로 일교차가 심할 때 받쳐입기 좋은 1만9900원 라이트 코튼셔츠를 1만5900원에, 100% 순면 재질로 착용감이 가벼운 2만9900원 내추럴 린넨 셔츠를 1만원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트랜스포머 그래픽티와 캡틴 아메리카 등 마블 콜라보레이션 시리즈, 국내 캐릭터 부토, 모모트 콜라보레이션 그래픽티 등도 9900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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