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함께 19일 행복한 농촌 만들기 제4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제4차 대토론회에서는 농촌 활성화를 위한 시설농업의 역할과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기술(ICT)의 활용방안 등이 다뤄졌다.
특히 과학기술 및 ICT를 활용한 도시와 농촌간 자원 선순환 방안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행복한 농촌을 위한 과학기술: 자원선순환’이라는 주제로 3명의 발표에 이어 전문가 패널 토론과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토론이 이뤄졌다.
전문가 발표는 도시와 농촌 간 자원선순환 필요성을 주제(일본의 순환형 사회 구축 사례)로 시작해 과학기술 및 ICT를 통한 남은 음식물의 효율적 활용방안(서울시 시범사업) 모색, 자원선순환 정책 실현을 위한 시범사업 방향(남은 음식물 사료화) 순으로 이어졌다.
미래부는 상반기에 개최한 네 차례의 토론회와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두 차례의 토론회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제4차 대토론회에서는 농촌 활성화를 위한 시설농업의 역할과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기술(ICT)의 활용방안 등이 다뤄졌다.
특히 과학기술 및 ICT를 활용한 도시와 농촌간 자원 선순환 방안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행복한 농촌을 위한 과학기술: 자원선순환’이라는 주제로 3명의 발표에 이어 전문가 패널 토론과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토론이 이뤄졌다.
전문가 발표는 도시와 농촌 간 자원선순환 필요성을 주제(일본의 순환형 사회 구축 사례)로 시작해 과학기술 및 ICT를 통한 남은 음식물의 효율적 활용방안(서울시 시범사업) 모색, 자원선순환 정책 실현을 위한 시범사업 방향(남은 음식물 사료화) 순으로 이어졌다.
미래부는 상반기에 개최한 네 차례의 토론회와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두 차례의 토론회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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