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에서 길거리 음식 트럭이 식당보다 안전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USA투데이는 19일(현지시간) 공익법무법인 정의연구소가 보스턴 등 7개 도시에서 트럭의 식품 안전 위반 건수가 평균 2~14건으로 식당(8~17건)보다 적었다. 트럭이 식당보다 위생적이라는 분석이다. 조사 대상인 7개 도시는 음식 트럭과 식당에 같은 보건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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