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오는 9월 12~14일 개최되는 ‘제4회 중국유학생 페스티벌 개최 보고회’도 진행됐다. 청취를 끝낸 이시종 도지사는 행사 진행상황을 상세히 짚어가며 대대적인 홍보를 강도 높게 주문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행사에 국내 대학생들을 많이 참여시켜야 한다. 각 대학에 단순한 협조차원에서 그쳐서는 안 된다. 대대적으로 총장‧처장 회의 등을 열고, 각 대학 총학생회장단에게 행사를 설명하고 학생들이 직접 나서는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학내의 행사나 학사 일정과도 겹치지 않도록 신경 써 달라.”고 충북 도내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이어 “국내 대학생 참여의 적극적인 홍보는 물론 당초 중국유학생 페스티벌 행사의 취지가 변질 되지 않도록 유학생을 대상으로 홍보에도 매진하는 한편, 한‧중 학생들이 융화되고 화합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바이오엑스포와 관련해서도 이야기를 꺼냈다.
이시종 도지사는 “바이오엑스포가 100일도 남지 않았는데, 엑스포 개최를 충북 외에 타 지역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다. 이 시기에 이 정도로 붐 조성이 되어있지 않다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선거기간과 세월호 사고 등의 여파로 홍보가 어려웠던 상황은 있지만, 이는 도민에게 해명하거나 이유를 달 수 있는 사항이 안 된다.”면서 “도의 각 실‧국장, 과장들이 무장을 하고, 각종 모임‧행사‧회의 시에 적극적으로 피력하고 홍보하는 등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바이오엑스포 팜플렛까지 꼼꼼히 챙기면서 말을 맺었다.
현안업무도 살폈다. 먼저 “농식품 수출관계를 앞으로 신경을 많이 써 달라.”고 지시하면서 “유기농과 농산품 수출, 이 두 가지를 충북의 농업에 대표적인 방향으로 잡아 주길 바란다. 농정국‧경제국에서 같이 농산물 수출의 목표액인 5억 5천만불 달성을 위해 방안을 강구해주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 밖에도 쌀 관세화, 통합청주시 출범 행사, 축산물 검사, 기초연금 등의 현안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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