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6/25/20140625004745347345.jpg)
경상북도의회 JC 동우회 회장으로 선출된 박권현 도의원. [사진=경상북도의회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경상북도의회 JC 동우회는 지난 23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제10대 경상북도의회 개원을 맞이해 도의회 JC 동우회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박권현 도의원(청도, 재선)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경상북도의회 JC동우회원은 이번 6․4 지방선거 당선인들이 대상으로 박성만 부의장을 비롯해 한혜련(부의장), 김응규, 윤창욱, 김수용, 윤성규, 이영식, 도기욱, 정영길, 배진석, 오세혁, 윤종도, 이진락, 장용훈, 조주홍, 최병준 등 총 17명으로 구성돼 있다.
박권현 도의원은 청도 JC특우회, 청도군의회 3, 4, 5대 의원(5대 전반기 의장), 제9대 도의원을 역임했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당선으로 재선 도의원이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JC 동우회원인 도의원 당선인들은 제10대 경상북도의회에서 창조․발전적 의정활동으로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선진 의회상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박권현 경상북도의회 JC 동우회장은 “조국의 미래는 청년의 책임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JC는 젊은 회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굳건한 성장 동력을 키워왔다”며, “앞으로 미래 경북의 성장을 책임질 지역의 젊고 참신한 인재를 육성․배출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