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 피아니스트 김용진을 초청해 ‘클래식 아는 만큼 들린다! 클래식 음악의 거장들’이란 주제의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클래식은 어렵고 무겁다는 통념을 깨고 바로크시대, 고전주의,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클래식 거장의 음악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곁들인 강연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클래식을 어렵게만 생각했던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쉽게 음악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주시는 오는 7월 24일 평생학습관에서 성우 배한성 씨를 초청하여 ‘나도 화술의 마법사가 될 수 있다’란 주제의 청주아카데미 강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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