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전국 6개 점포 무료 클래식 콘서트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6-25 09: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25일 전국 6개 점포에서 국내 정상급 클래식 음악가들의 무료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3월 문화융성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 신세계 마티네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6월 신세계 마티네 콘서트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본점), 강주미(충청점), 피아니스트 박종훈(센텀시티점), 김정원(의정부점), 윤한(인천점), 첼리스트 양성원(경기점) 등이 무대를 꾸민다.

신세계 마티네 콘서트는 각 지역의 문화 소외계층과 지역 소상공인들을 우선 초청하고 일반 고객들도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 미리 배포된 선착순 입장권을 소지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