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3월 문화융성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 신세계 마티네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6월 신세계 마티네 콘서트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본점), 강주미(충청점), 피아니스트 박종훈(센텀시티점), 김정원(의정부점), 윤한(인천점), 첼리스트 양성원(경기점) 등이 무대를 꾸민다.
신세계 마티네 콘서트는 각 지역의 문화 소외계층과 지역 소상공인들을 우선 초청하고 일반 고객들도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 미리 배포된 선착순 입장권을 소지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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