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23일에서 26일까지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슈퍼컴퓨팅 학회에서 새로운 ARM 개발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서버 제조사들이 ARM 칩과 함께 엔비디아의 GPU 가속기를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64비트 ARM 서버 프로세서는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바탕으로 원래 마이크로 서버와 웹 서버를 위해 개발된 것이다.
64비트 ARM 프로세서에 엔비디아 GPU 가속기를 결합하면 HPC 작업 효율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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