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미들웨어 ‘제우스 7’, GS인증 획득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티맥스소프트(대표 남정곤)의 ‘제우스(JEUS) 7’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의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GS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GS인증을 획득한 ‘제우스 7’은  상용 미들웨어 SW 제품 중 ‘자바 EE 6’ 기술로 전체 기능이 구현돼 제품의 유연성 및 경량화, 확장성, 개발생산성 등이 대폭 향상된 것이 트징이다. 또한 본격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를 대비해 새로운 아키텍처와 동적 클러스터링 기능 등이 대거 추가됐다.

특히 ‘제우스 7’은 웹 어드민/모니터링 기능 강화로 관리 편의성 증대, 대용량 트랜잭션 및 경량(Light-Weight) 실행 방식, 세션 클러스터링 성능 강화 등을 통한 고성능 실현, 통합개발툴 플러그인 제공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 지원 등 이전보다 다양한 기능들이 강화 및 최적화되어있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GS인증 획득과 함께 국내 WAS 시장에서 외산 제품과의 격차를 더욱 벌려나가는 한편 시장점유율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남정곤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티맥스소프트는 GS인증 획득을 기반으로 외산 제품과의 경쟁우위를 유지하는 한편, 차별화된 기술지원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으로 제우스의 시장지배력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티맥스소프트 '제우스 로고'[사진 = 티맥스소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