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의 소속사 디딤오삼일 관계자는 26일 오후 아주경제에 “‘최고의 결혼’ 출연을 논의 중인 것이 맞다”며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내년 2월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영화 ‘더 라스트 라이츠’에 대해서도 “먼저 9월 토론토 영화제에 출품을 목표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영화 이전에 드라마가 복귀작이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더 라스트 나이츠’는 한미 합작 프로젝트 영화다. 클라이브 오웬, 모건 프리먼, 안성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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