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공기질 인증’은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아이숨지수(i숨지수) 모델을 활용, 기업 및 단체의 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과 그 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그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키자니아 서울은 고객 이용이 잦은 실내 공간(1층 입구 및 2,3층 파크)에 대한 심도 있는 평가 진행 결과 공기질 관련 설비와 관리 시스템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이며 1000점 만점에 887.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키자니아 서울은 어린이 호흡기 및 폐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미세먼지 ▲폼알데하이드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라돈 ▲석면 ▲오존 등의 항목에서 모두 양호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