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특별 금융 프로모션·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닛산의 대표 프리미엄 중형세단 알티마…구매시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 및 썬팅 서비스 제공[사진=닛산]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한국닛산은 7월 한 달간 닛산의 대표 모델 구매 시 장기간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닛산 여름철 금융 프로모션’과 전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닛산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닛산의 대표 프리미엄 중형세단 알티마를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하면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과 함께 ‘알티마 섬머 패키지’를 제공한다. 전면, 측면, 후면, 선루프까지 포함한 썬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최근 미국 시장조사전문기관 지디파워(J.D. Power)의 2014년 신차품질조사에서 소형 SUV TOP 3에 선정된 쥬크(JUKE)의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쥬크 SV 모델을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하면 24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현금으로 구매하면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준다.

국내 50대 한정, 쥬크 미드나잇 에디션 구매 시 200만원 상당의 ‘미드나잇 프로텍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쥬크와 쥬크 미드나잇 에디션 구매 고객 중 선등록 순 30명까지 라이카 C 카메라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닛산 쥬크(JUKE)…미국 시장조사전문기관 지디파워  2014년 신차품질조사 소형 SUV TOP 3 선정 [사진=닛산]

이 외에도 닛산은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Pathfinder), 도심형 CUV 무라노,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800만원의 주유 상품권 또는 36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닛산 고객들을 위한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도 진행된다.

7월 중, 전국 12곳의 닛산 공식 서비스 센터 및 지정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컨을 포함한 각종 냉각장치, 배터리, 브레이크 등 안전 주행에 필수적인 총 24개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해 준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사전 예약 서비스도 실시한다. 점검을 받은 모든 고객에게는 닛산 타이어 밸브 캡을 증정한다.

무상점검 기간 동안 차량 소모품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와이퍼 블레이드, 오일, 필터 교체 시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브레이크 액 중 2가지를 교체하거나 실내 공기 정화 필터 교환과 에어컨 증발기 청소를 동시에 할 경우 20%의 할인이 적용된다.

브릿지스톤 타이어로 교환한 고객에게도 20% 할인 혜택을 주며 투란자 GR-100 타이어로 교환한 고객에게는 1년 이내 재 구매 시 타이어 1본에 한해 20%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닛산의 고객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들께 혜택을 드리는 금융 프로모션과 기존 고객의 휴가철 안전을 지켜드리기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게 됐다”며 “닛산 차량들의 강력한 성능과 첨단 기술, 뛰어난 품질 및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