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우체국, 불우이웃에 물품전달 ‘칭송자자’

[사진= 세종우체국 제공]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우체국은 지난 2일 관내 불우이웃에 물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우체국 직원들은 2014년 상반기를 보내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기로 하고, 직접 3가정을 선정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필요 물품을 지원했다.

이천규 국장은 "세종우체국은 지역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온정이 미치지 못하는 곳부터 찾아내 사랑의 온기를 나눴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서민의 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훈훈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일조 하겠다”고 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