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3일 오후 본청 담당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추진해 온 시정 주요 사업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현장설명회 대상지는 양촌면 거사리 국방대학교 이전사업장, 양지2농공단지, 동산산업단지, 강경농공단지를 비롯하여 금년 하반기에 준공되는 시민공원 등 5곳이다.
이날 현장 방문은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 중심의 설명회로 진행되어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주요 시정 현안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 제고로 부서 간 소통은 물론 시민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26일에도 본청 실과장 및 담당급 공무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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