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관리와 학술·연구, 봉사·활용의 3개 부문을 선정한다. 이들 3개 부문에서 문화훈장 3명과 대통령표창 5명(부문별 개인 또는 단체)을 시상한다.
문화훈장 수상자는 훈격에 맞는 훈장을 받으며 대통령표창 수상자는 상금 각 1000만원을 받는다. 지난 2004년부터 매년 5명을 선발하여 시상하였던 ‘대한민국문화유산상(대통령상)’은 안전행정부 지침(2013.10월)에 따라 2014년부터 ‘대통령표창’으로 바뀌었다.
▶포상 대상은 국적과 생존 여부에 관계없이 대한민국 문화유산 보존․연구․활용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자로서 ▲ ‘문화훈장’은 20년 이상의 수공(殊功) 실적이 있는 개인 ▲ ‘대통령표창’은 5년 이상의 수공 실적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이다.
▶포상 추천서는 ‘문화훈장’과 ‘대통령표창’으로 구분하여 오는 7일부터 8월 29일까지 접수하고, 추천하고자 하는 개인․단체는 ‘추천서’와 ‘정부포상에 대한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추천서 양식은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 공지사항)에서 받을 수 있다. 접수는 문화재청 정책총괄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할 수 있다.(042)481-48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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