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대덕대(총장 홍성표) 사회복지과 '한울타리'(회장 성재훈)는 농촌사랑 1교1사1촌 도·농 교류 7년차 사업의 일환으로 동광문화복지재단(이사장 이무형)과 함께 재능 나눔 사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한울타리'는 지난 4월 12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사이언스 데이’에 금남초등학생 37명을 초청해 과학 체험을 실시 했으며, 지난 3일에는 5,6학년생 76명을 초청해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피카소와 천재 화가들’을 함께 관람했다.
대덕대 사회복지과 한울타리는 도제교육의 일환으로 농촌 일손 돕기 등 소외집단에 대한 사랑나누기,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15년째 실시하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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