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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6일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티엔궈리 중국은행 회장과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 한국거래소 제공]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한국거래소가 중국은행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6일 거래소는 "중국은행은 1912년 세워진 중국 첫 은행으로 실질순자산 기준 세계 7위"라며 "양해각서 체결(4일)을 통해 위안화표시 상품상장에서 상호 협력하면서 신상품을 공동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중국은행 인력에 대해 한국 자본시장 이해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한다. 중국기업이 국내증시에 상장하는 것 역시 서로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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