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커뮤니티시설로 삶의 질 향상,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분양 눈길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로 재편되면서 단지 내에 다양한 커무니티시설이 들어서는 등 문화생활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아파트 단지가 인기다. 이처럼 문화·여가생활을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활동들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면서 주거 및 문화생활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특히, 거주민들의 여가시간까지 풍성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트센터나 전시관 등이 가까운 입지를 갖췄다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줘 더욱 높은 관심을 받는다

대우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 분양 중인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바로 옆에는 총 4만 907㎡ 규모의 인천아트센터 문화단지가 개발되고 있다. 1,760석 규모의 클래식전용 콘서트홀과 1,500석 규모의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현대미술관이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다양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다.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는 원스톱 라이프와 아파트의 쾌적함을 두루 갖춘 신개념 주상복합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단지는 전용 84~210㎡, 총 999가구 규모로 60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이다. 주상복합 아파트 외 호텔,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도 함께 조성된다.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는 송도국제도시 내에서 유일하게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단지 지하 1층과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다. 인근에 인천대교, 제1, 2, 3 경인고속도로 등이 있어 인천공항까지는 약 35분 내외, 강남까지 1시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앞으로는 콘서트홀, 오페라하우스, 미술관 등이 조성되는 인천아트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며 40만㎡ 규모의 센트럴파크와 마주하고 있어 공원조망뿐 아니라 여가활동을 하기에도 편리하며,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에 송도 롯데몰, 이랜드 복합쇼핑몰 등의 대규모 쇼핑시설도 지어질 계획으로 생활편의시설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송도아프윈 프루지오 조감도]

단지가 들어서는 송도 국제업무단지에는 송도 컨벤시아 국제전시장이 있으며, 오피스와 상업시설 등이 입주할 68층의 동북아트레이드 타워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단지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GCF 사무국(UN 녹색기후기금)이 입주할 G타워가 위치해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설계도 돋보인다. 특히 전용 114m²ㆍ136m²ㆍ210m²의 경우 4개의 면 중 3개(일반 2개 면)의 면에 창이 있는 3면 개방형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이 뛰어나도록 했다. 또한, 지상 4~9층 일부 가구에는 특화 설계인 ‘층단형 평면설계’가 도입돼 실내의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에서는 주방과 침실을 제외한 거실의 천장고에 차이를 두는 방법의 층단형 설계가 적용된다.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분양가는 3.3㎡당 900만 원대부터 시작하며 견본주택은 인천대입구역 2번 출구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0-1)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032-83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