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만화 '최고봉'과 '펭킹 라이킹'으로 유명한 만화가 김영하(본명 김영삼)씨가 지난 3일 별세했다. 향년 67세.
김영하는 1947년 출생했으며 1963년 '그리운 눈동자'를 '이애나'라는 필명으로 발표, 데뷔했다. 이후 '최고봉 시리즈', '고봉이와 페페'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인기작 '펭킹 라이킹'을 발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TV에 방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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