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농장터'는 관광두레사업 시범사업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열릴 예정이다. 휴가철에는 매일 열린다.
두레농장터에서는 각종 친환경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지난달 6일에 삼회리 청평원 북한강로 프리마켓에서 열린 두레농장터에는 농산물을 구입하려는 수도권 시민들이 모여 인기를 끈 바 있다.
또 캠핑용 장작과 쌀, 계란 등도 추가로 판매될 계획이다.
한편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축사, 한국관광공사, 지자체 등이 협력해 주민 주도형 관광사업의 창업과 자립 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전국 25곳 지자체에서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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