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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포토] 찬성과 열애설 류옌, 섹시 화보 공개… “가슴에 꽂히는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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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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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남인장]


아주경제 이낙규 기자= 2PM 멤버 찬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방송인 류옌이 섹시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옌은 최근 중국판 플레이보이 남인장 4월호를 통해 파격적인 섹시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릎을 꿇은 채 카메라를 응시한 류옌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가슴 부분은 속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로 남다른 볼륨감을 과시했다.

한편 중국 다수 언론은 7일 "류옌이 지난 4일 공식적인 자리에서 '2PM 찬성과 현재 열애 중'이라고 직접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옌은 "남자친구(찬성)가 부모님을 뵌 적도 있다"며 "부모님이 맘에 들어하셨지만 아직 사실을 말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 류옌이 열애 중임을 밝히자 남자친구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고 찬성과 교제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빛나는 한 사람을 알게 해주고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찬성과 류옌은 후베이위성TV 연애 리얼 버라이어티 '사랑한다면'에서 가상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류옌은 찬성보다 10살 많은 연상이며 중화권 섹시스타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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