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전용 84㎡ 실입주금 8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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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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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건설이 경기 용인시 중동에 들어서는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를 특별 분양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3층 지상 17~40층 26개동, 총 2770가구(전용면적 84~199㎡) 규모다.

지난해 6월 입주를 시작한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전용 84㎡의 경우 실입주금이 8000만원 선이다. 일부 면적에 한해 전세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전용 129㎡ 전세계약은 3억6000만원부터 가능하다.

단지 인근을 지나는 동백~분당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분당까지 차로 10분대에 도착하며, 분당~수서 고속화도로를 타면 서울 강남까지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분당선 개통으로 용인 기흥역에서 수원역까지 20분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중일초등학교와 어정중학교를 걸어서 통학 할 수 있다. 또 단지내 SDA삼육외국어학원과의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제공한다. 입주민들은 우선등록권, 수강료 할인, 교육ㆍ유학 상담 등의 편의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입주민 전용 편의시설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요가ㆍ에어로빅을 배우는 GX룸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췄다. 길이 25m, 4개 레인을 갖춘 실내 수영장도 마련됐다. 단지에 30~50m 6홀 규모의 파3골프장도 들어선다. 스크린골프 피칭룸을 갖춘 실내 골프연습장도 조성됐다. 배드민턴장과 야외 바닥분수, 미디어폴,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놀이시설도 꾸몄다. 방문객이 숙박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개인 작업이나 동호회 활동이 가능한 스튜디오, 200석 규모의 독서실과 북카페도 운영된다. 롯데건설은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을 올 연말까지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이 단지는 조경면적, 생태면적이 각각 40%에 이르는 친환경 생태단지로 조성됐다. 1단지안에는 축구장 1.5배 크기의 중앙에코광장(1만㎡)이 있으며 야외공연장, 잔디광장, 빛의광장 등이 들어선다. 특히 2.5㎞ 산책로, 1㎞ 자전거길, 200m 생태연못, 계류, 자연학습장, 과수원이 조성됐다.

이마트동백점, 블루키아울렛, 백남준아트센터, 에버랜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031-274-0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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