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장신영·강경준이 야구데이트를 한 가운데 같이 경기를 즐긴 남자아이가 장신영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장신영의 아들은 장신영과 함께 화보를 찍어 얼굴이 알려진 상태로, 지난해 8월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한 장신영은 "아들이 엄마가 유명한 연기자인 걸 아느냐"는 질문에 "이젠 좀 안다. 제 스케줄을 관리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2009년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장신영은 지난해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춘 강경준과 그해 3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한편,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구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장신영·강경준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