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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군수 첫읍면순방 모습[사진제공=서천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노박래 서천군수가 7일 서천읍을 시작으로 11일까지 5일간 읍면 순방에 나섰다.
이번 읍․면 순방은 유관기관 방문과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군정현안에 대한 여론 수렴과 6.4지방선거 후 직원들을 위로․격려하기 위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노 군수는 7일 첫 순방지인 서천읍장으로부터 읍정보고 및 건의사항 등을 보고받고 공직자들에게 “행정의 최일선인 읍면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이 주민들과의 접촉이 많기 때문에 주민들이 보는 공무원들의 대표적인 모습일 수 있다.”며 “민선 6기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순방일정은 △7일 서천읍, 마서면, 기산면 △8일 장항읍, 화양면, 서면 △9일 비인면, 종천면 △10일 판교면 △11일 한산면, 마산면, 시초면, 문산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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