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권민 결혼 1년 만에 2세 소식 전해

[권민 윤지민 2세/사진=나다포토그래피]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윤지민 권민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2세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윤지민이 현재 임신 17주차에 접어들었다"며 "오는 12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윤지민은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지민은 "JTBC 귀부인 촬영당시 마침 극중에서 임신을 했는데 실제로도 임신해서 너무 신기했고 입덧기간 동안 촬영중이라 많이 힘들었지만 드라마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이 배려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권민과 윤지민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7월에 웨딩마치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