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폴리콤(지사장 신대준)은 9일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 사장으로 ‘제프 토마스(Geoff Thomas)’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제프 토마스 신임 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을 총괄한다. 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신규 고객 수요를 발굴을 통한 수익 성장뿐만 아니라 기업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제프 토마스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폴리콤 합류 전, 주니퍼 네트웍스에서 아시아태평양(APAC) 영업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제프 토마스 신임 총괄 사장은 “폴리콤에 합류해 유능한 팀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비즈니스를 총괄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폴리콤과 파트너들이 긴밀하게 협력, 고객의 필요에 맞춘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여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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