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에서는 정 후보자가 지난 대선 당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야당 대선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을 비난하는 등 편향성 있는 글을 게재한 것과 지난 2005년 등 2차례에 걸쳐 음주운전을 했던 전력 등을 둘러싸고 야당의 집중 공세가 예상된다.
이날 정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끝으로 박근혜정부 2기 내각의 장관 후보자(국가정보원장 포함) 8명에 대한 '청문회 시리즈'가 마무리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