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건강지킴이 ‘수의공신단’ 관심 업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수의공신단’에 대한 관심이 높다.

수의공신단은 한의학과 수의학의 융합을 통해 반려동물의 맞춤형 영양제품으로 개발됐으며 지난해 9월 출시됐다.

반려동물들의 체력증진 등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려동물 관련 블로그 또는 카페 등에 체험수기도 올라오고 있다.

대개 ‘수의공신단’을 복용시킨 후 관절기능이 강화된 것 같다거나 추위와 더위를 덜 타고 피부와 피모의 개선이 현저하게 이뤄진 것 같다는 내용들이다.

수의공신단 개발과 생산을 주도한 김정열 한의학 박사는 “수의공신단은 반려동물의 맞춤형 한방영양제품으로 한의학과 수의학의 전문가들이 개발에 참여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