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내용:
안녕하세요. 오늘의 핫한 연예이슈를 알아보는 스타뉴스의 박소희입니다.
진짜 화끈한 여배우가 나타났습니다.
과감하고 솔직한 발언으로 수요일 밤을 달군 주인공,
과연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함께 만나보시죠.
어젯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바다생물 닮은꼴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디자이너 이상봉, 프로듀서 방시혁, 방송인 샘 오취리와 함께 화끈한 언니 최여진 씨가 출연했는데요.
그야말로 '내숭 제로', 거침없는 입담을 퍼부었죠.
최여진 씨는 "비키니를 입고 출연하려 했다"며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또한 남자 수영복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남자 수영복을 생각하면 어린 시절 수영강사가 착용했던 보라색 삼각 수영 팬츠가 떠오른다"며 에피소드를 풀어놨죠.
최여진 씨는 또 "인어 닮은꼴로 나왔지만 솔직히 얼굴은 물고기 닮은 꼴 아니냐"는 엠씨들의 짓궂은 놀림에도 “모델 중에서는 그래도 내가 제일 예쁘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평소 대부분의 시간을 자기관리와 운동에 투자를 한다는데요. 노력의 결실을 본 걸까요.
최여진 씨는 한 홈쇼핑에서 이태리어로 건강미녀란 뜻의 의류브랜드 ‘La Saluzia(라셀루지아)’를 론칭한 바 있는데요. 첫방송에 무려 15억 원이라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몸매도,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화끈하고 똑소리 나게 야무진 최여진 씨, 앞으로 활동도 기대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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