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김현숙, 동갑내기 훈남 사업가와 오늘 결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12 12: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현숙 12일 결혼[사진출처=김현숙 미니홈피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36)이 동갑내기 사업가와 오늘 결혼한다.

김현숙은 1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결혼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현숙에게는 "남편은 어떤 분이냐"라는 질문이 주어졌다.

김현숙은 "주위에서 황정민을 닮았다고 하더라. 내가 봤을 땐 황정민보다 잘 생겼다. 피부가 더 낫다"고 말했다. 이어 "수입도 닮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혁숙의 기획사는 지난달 한매체와 인터뷰에서 "김현숙과 결혼할 남자친구는 일반인으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며 "준수한 외모에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