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여주박물관은 오는 15일 특별전 '여주 말(馬)을 품다'를 개막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장·발걸이 등 마구유물과 부장품, 도자시, 그림 등 생활 속에 볼 수 있는 말 관련 유물 100여점이 전시된다.
또 남한강변 '마암(馬巖)', 명성황후생가 '하마비(下馬碑)', 세종대왕릉의 석마(石馬) 등 여주지역 말 관련 문화재로 소개된다.
특별전은 오는 10월 5일까지 이어진다.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 여주박물관(☎031-887-3587).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