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구는 통합청주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관내 농산물 팔아주기로 7월 11일(금) 서원구청에서 번개장터를 열었다. 남이면 감자작목반(대표 노동우)은 황토에서 재배한 질 좋은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하였는데 이 행사는 작지만 소중한 의미로 도농이 상생하는 화합의 장의 첫걸음이라 하겠다
서원구 지역은 소농과 고령농으로 이루어진 작은 농업으로 이를
강한 농업으로 육성하고 도시민들도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도시민과 농민에게 실익을 주는 진정한 상생의 길이라 보여진다.
서원구는 이날 구청에서 시작한 직거래를 필두로 앞으로도 신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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