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금융위원회는 인도 중앙은행이 지난 1월 대통령의 인도 방문시 요청했던 국내 은행의 인도 내 지점 신설 3건을 모두 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지점은 기업은행 뉴델리지점, 신한은행 푸네지점, 외환은행 첸나이지점 등이다. 이로써 인도에 진출한 국내 은행의 점포 수는 8개(4개 지점, 4개 사무소)에서 9개(7개 지점, 2개 사무소)로 늘어났다. 관련기사인도 '악성부채' 국영은행, 절반으로 축소 추진"대출증가율 60년만에 최저"…돈 가뭄에 시달리는 인도 은행들 #금융 #은행 #인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