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은 "션의 등기이사 선임은 YG의 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평소 기부와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해온 션의 경험을 토대로 YG가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공익 사업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션은 아울러 지난 5월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회사 창립 18주년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과 어린이의 치료, 재활 및 학자금 지원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 '무주 YG 재단'의 이사로도 선임돼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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