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공공보건의료 현장의 취약계층 사례관리 강화 방안모색’ 이란 주제로 열린 행사는
공공의료 발전과 건강 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회복지 전문가들의 역할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세션은 ‘공공보건의료와 사례 관리’ 를 주제로 △건강보험재정과 사회복지수가 방안(손영래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 △만성질환자의 건강 안전관리 체계 구축(임정원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취약계층 사례 관리(최권호 연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연구원) 등이 발표됐다.
2세션은 ‘공공보건의료와 사례 관리’ 를 주제로 △서울대학교병원 건강 안전망 구축 사례(이영숙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사회복지팀장) △북부병원의 301네트워크 사례 소개(이지원 의료사회복지사) △사회복지 관련 이슈(권지현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팀장) 등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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