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원도심 지역의 숨겨진 관광콘텐츠를 발굴하여 이를 통해 관광코스를 기획하고, 원정대를 구성하여 지역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다.
지난 6월 5일부터 7월 6일까지 약 한달여간 진행된 인천바로알기 스토리텔링 공모전에는 총 115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실력있는 스토리텔링 작품들을 접하면서 인천에 대한 관심과 시민들의 열정을 다시 한번 느끼는 자리가 되었다.
◆ 인천바로알기 스토리텔링 공모전 수상작 리스트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본 사업은 인천 군․구 연계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본 사업으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발굴하여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 방인 선수단 및 관광객들에게 관광코스를 제공하고, 향후에도 관광 콘텐츠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