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윤다훈 딸 남경민 미모, 윤다훈 딸 남경민 붕어빵 부녀, 윤다훈 딸 남경민 과거 SBS 짝 출연 영상, 윤다훈 남경민 군도 시사회 동반 참석
배우 윤다훈(50)과 그의 딸 남경민(27)이 화제다.
이날 이들 부녀는 화이트 팬츠에 티셔츠를 매치한 ‘부녀 화이트 커플룩’을 선보여 다정한 부녀지간의 훈훈함을 보여줬다.
특히 남경민은 큰 눈망울과 작은 얼굴, 슬림한 몸매 등 한층 성숙해진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해 이후 KBS2 ‘학교 2013’, 드라마 스페셜 ‘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하며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남경민은 2013년 SBS ‘추석특집 짝 스타애정촌’에 여자 5호로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남경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어렸을 때는 원망이 제일 컸다. 손을 잡고 마트에 함께 가본 기억이 없다"라며 "이제 친구처럼 대해주시려고 하신다. 지금은 같은 일을 하다 보니 이해된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윤다훈 딸 남경민’ 사진에 네티즌들은 “윤다훈 딸 남경민, 붕어빵 부녀네” “걸그룹 뺨치는 미모다”, “윤다훈 딸 남경민, 벌써 저렇게 컸어?”, “딸이 올해 벌써 28세? 아빠가 동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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