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독해·작문능력 함양 가능한 'i Grammar' 출시

대교 i Grammar[사진=대교]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대교가 영문법 강화 프로그램 'i Grammar'를 출시했다.

i Grammar는 현 특목고 교사들이 영문법의 체계적인 학습방법을 적용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영어 독해와 작문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2015년 수학능력시험부터 독해 비중이 62%로 확대되면서 정확한 문법 이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것을 감안, 영문법의 기초부터 심화 학습까지 단계별로 정확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EBS 유명 강사진이 진행하는 문법 설명과 문제풀이 동영상을 함께 제공해 온·오프라인을 통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학습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성인까지로 학습자의 능력과 수준에 따른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 각 과정별로 24세트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