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5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 및 그린린더, 행복누리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기부모금액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하반기 절약한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중 1090세대에서 기부한 900여만 원을 행복누리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받은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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