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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제공]
지난 4월 비티메디, 두레협동조합, 컬처인 등 3개사를 예비 선정하여 사업계획서 컨설팅, 멘토링, 5주간의 사회적기업 교육,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사이버 교육 4개 교육과정을 필수적으로 이수한 후, 사업계획 타당성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금을 결정하여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프로젝트 지원금은 사업개발비의 성격으로 기업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협약식 이후에도 사회적기업 대표와의 간담회 및 사회적기업 심화 교육, 상시 컨설팅, 판로개척 등이 지원되며, 이밖에도 사회적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김인환 원장은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이 모범적인 사회적기업 모델로 자리 매김하여 사회적기업이 확산되길 기원하며, 지원센터에서도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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