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이날 오전 11시 서 장관의 이임식을 대회의실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임식 개최는 청와대가 서 장관에 대한 면직을 통보한 데 따른 것이다.
청와대는 앞서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를 새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했다.
서 장관은 지난 세월호 사고 당시 대응이 미흡한 데 대한 책임을 물어 교체 대상으로 거론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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