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공식 오픈하는 가따죠는 치약·휴지·세제 등의 생필품을 한 번의 결제를 통해 정기적으로 배달받는 서비스다. 대형마트와 비교해 최대 34% 저렴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사용자의 생활패턴에 따라 자취생·맞벌이·효도·내맘대로 등 4가지 키드로 구성돼 있다. 모든 키트 내 품목·수량·주기 등을 원하는대로 변경 가능하다. 각 제품은 단품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가따죠는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9월20일까지 '소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상품을 구매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는 고객 가운데 1명을 추첨해 300만원 상당의 소 한 마리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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