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Xbox 360 에디션’, 신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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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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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워게이밍]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월드 오브 탱크: Xbox 360 에디션’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강력한 미국의 클립식 장전기가 도입되어 ‘재빠른 사격(Rapid Fire)’라는 부제가 붙여졌다. 더불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미국과 독일 전차 총 13종이 추가되며, 전장에 다양성을 더하는 2종의 지도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플레이어는 치명적인 T-57 Heavy를 포함한 전차에 클립식 장전기를 연구하여 탑재할 수 있으며, 미국과 독일 전차의 추가로 전략적 선택의 폭이 넓어져 더욱 다양한 양상의 플레이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2개의 신규 전장도 추가된다. ‘북극 지방(Arctic Region)’은 넓은 설원에 암석, 언덕, 산등성이 등이 배치되어 위험한 함정을 피하면서 플레이를 펼쳐야 한다. ‘엘렌베르크(Erlenberg)’는 3개의 다리가 놓여진 강이 중앙을 가로지르고 강 양편에 마을과 언덕이 배치되어 여러 위치에서 적과 맞닥뜨리는 상황에 대비해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탱크: Xbox 360 에디션’ 공식 홈페이지(http://worldoftanksxbox360editi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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