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교육지원청, 2014년 학교스포츠클럽과 함께 하는 명랑 캠프 개최

[서울시교육청]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강남교육지원청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중동중학교에서 관내 초등학교 35교 및 중학교 30교의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총 146명이 참가하는 '2014년 학교스포츠클럽과 함께 하는 명랑 캠프'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2014년 학교스포츠클럽과 함께 하는 명랑 캠프'는 관내 초·중학교의 스포츠 소외계층,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우수자 중에서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보호자 혹은 교사와 함께 참가할 팀을 선정했다.

이번 캠프는 각종 스포츠클럽 활동(사격, 킨볼, 단체줄넘기, 얼티미트, 골프, 윷놀이) 및 해피축구(보호자와 학생)와 ‘도전! 골든벨(명랑 학교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남교육청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미래사회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행복감과 자긍심을 갖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