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관세청은 21일 서울본부세관에서 민간전문가 및 정부부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청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부처 간 칸막이 제거(유능한 정부), 맞춤형 서비스 제공(서비스 정부), 공공정보의 개방(투명한 정부) 등 3개 분야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8개 우수사례가 발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와 민간의 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한국정보화진흥원)와 ‘세관이 보유한 관광·문화·교육 자원을 활용한 관세청 문화마당 3.0 시스템 구축계획’(관세청 운영지원과)도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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