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자격은 생산자단체(농·축협), 영농조합법인, 작목반 등으로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서 접수하고 있다.
분야별 사업모델로는 △ 전국적인 명성과 품질 고급화를 제고시켜 대표적인 상품화 가능성이 높거나 △ 농약사용 절감, 환경보전 및 안전농산물 생산 △ 新기술과 아이디어를 접목해 농업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 등이다.
대상 선정은 시 선택형맞춤농정심의위원회에 상정해 △ 지역농업인의 자발적 참여도와 열의, 영농기술, 조직력 △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미래지향성 △ 경영과 마케팅, 지역경제의 파급성 등을 검증·심의한 후 경기도의 사업 타당성 평가 등을 거쳐 11월 최종단체가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성과 생산자 단체의 파급 효과가 있는 사업을 선정해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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