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아 피소[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이상아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상아 측은 21일 "이상아가 개인적으로 돈을 빌린 것은 맞지만 현재 다 갚은 상태"라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주 일산경찰서에 출석해 한 차례 조사를 받았지만 상환을 모두 마쳤기 때문에 사건은 무혐의로 이야기가 진행 중이다.
앞서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이상아는 지난달 A씨로부터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A씨는 이상아와 남편 윤모씨가 3500만원을 빌려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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