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의료민영화를 반대하는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가 22일 총파업에 들어가며 포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유병언'의 이름도 함께 올라오고 있다. 다름아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 페이스북 상에는 '유병언' 사건 때문에 '의료민영화'가 묻혀서는 안 된다는 글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의료민영화 반대, 정말 중요한 사안이지"라며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유병언 사건의 경계심을 보였다. 관련기사의료민영화 파업 날 유병언 시체 '덜컥'..."시기가 절묘하네"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자작극'·'수사기관 비호' 의혹 증폭 #유병언 #의료민영화 #파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