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2014 경남・창원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가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창원 세코에서 개최된다.
경상남도, 창원시의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2014 경남・창원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지난해 1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박람회 주최 측에서는 “작년부터 시작한 베이비붐 세대의 대량 퇴직 등에 따른 중장년층 실업난 해결과 경남 지역의 창업 시장에 진출하려는 새로운 분야의 창업 아이템 및 프랜차이즈본사들의 지역시장 진출에도 상당한 기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번 행사에는 참가업체 사업설명회는 물론, 무료 창업강좌, 취업상담회, 창업 컨설팅 및 창업 특별강좌 등이 마련되어 있어, 경남 시민 예비 창업자들에게 양질의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홈페이지(http://foodfair.co.kr/franchise)에서 온라인 사전 등록을 하면, 현장 대기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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