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3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9월 결혼식을 올린 배우 이윤지의 드라마 속 웨딩드레스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11월 이윤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상남이 상상 속에서였지만 행복했던 웨딩드레스신. 본방사수 오랜만에 하고… 상박 커플보며 홀로 눈물 바람. 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윤지는 고개를 떨구며 청순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레이스가 들어간 면사포와 웨딩드레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지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헐 이윤지 진짜로 결혼해" "이윤지 결혼 축하해요!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광박이 이제 결혼하네" "이윤지 결혼 축하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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